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파일:20220709_NS vs LSB.jpg]] 리브 샌드박스는 이번 경기로 무려 5연승을 달성하며 상위권 팀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서머 시즌 1라운드에서 3번째로 6승을 달성하였고, 이를 토대로 DRX와 담원을 넘어 3위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팀 자체가 상수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5연승의 주역에는 낭만의 왕자 프린스의 역할이 매우 컸는데 라인전, 팀합, 한타 등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팀 전체를 바꿔나가고 있다. 또 오늘 경기 승리를 통해 농심과의 기분 나쁜 상성 관계도 손수 박살냈다.[* 농심이 스프링 당시 더블을 냈던 유일한 팀이 바로 리브 샌드박스였다. 통산 전적에서도 꽤 밀리는데 이를 극복해낸 셈.] 리브 샌드박스의 승리 포인트는 확고하다. 프린스가 팀 전체의 캐리롤을 맡고, 나머지 멤버가 확고하게 바텀의 캐리력을 밀고 있는데, 이 전략이 서머 시즌에서 제대로 먹히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https://gol.gg/players/list/season-ALL/split-ALL/tournament-LCK%20Summer%202022/|#]] 현재 프린스는 분당 CS 1위(10.4), 평균 분당 골드량 1위(485), 평균 킬 1위(4.5)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POG 순위에서도 쵸비와 함께 공동 1위에 위치해 있다. 상술한 전략에 5명 모두가 맞춰 가면서 팀합 역시 상당히 올라왔다. 그렇다고 프린스 원툴팀도 아닌 것이, 나머지 4명도 최소 하나 이상의 기록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가령 크로코의 경우 2세트에서 강가 양쪽에 상대 와드가 박혀있을 때 유일하게 시야가 없는 용 둥지 쪽에서 점멸로 넘어가는, 상대가 생각도 못한 동선을 이용한 갱킹으로 바텀 구도를 터트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본 클템 해설은 LCK 정글러들의 기량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며 리그 전체로 볼 때 상당히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언급했다.] 그 조합을 잘 맞춰 한타에서 저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반면 농심 레드포스는 정말 스프링보다도 더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농심의 상태는 상대적으로 비교해봤을 때 같은 하위권 팀인 한화생명, 프레딧 브리온보다 더 나쁜 상황이다. 당장 농심은 두 약팀은 고사하고 LCK 전체를 통틀어도 로스터의 퀄리티와 커리어가 높은 팀이다.[* 한화생명, 프레딧 브리온의 커리어 최대치가 소드&모건/윌러/뷔스타의 월즈 8강이 전부인 반면 농심은 드레드를 제외한 선수들의 액면가가 최소 LCK 우승에 최대 월즈 우승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의 예상과는 달리 팀합도 전혀 맞지 않고 개개인의 폼까지 박살나서 아직까지 동부의 바닥에서 기고 있다. 강점은 보여주질 못하면서 매 경기 솔랭식 게임만 반복하고 있다.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할 지 가늠이 안 잡힐 정도로 깊은 부진에 빠져있다. 1세트 때는 초반은 괜찮았으나, 오른을 잡으려 투자한 2명이 오히려 잡히면서 스노우볼링이 굴려졌고, 용스택도 양보하고 코르키도 무난히 성장하면서 결국 후반에 코르키 엔딩으로 끝났다. 2세트는 더 막장인 게, 블루인 상황에서 메타 픽인 제리와 아지르가 밴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었는데, 둘 중 1개를 가져오지 않고 오히려 오공을 가져오고 상대에게 그 두 개의 픽을 다 줘 버렸다. 아예 생각을 하지 않고 밴픽하는 듯한 모습이다. 여담으로 인터뷰에서 클로저가 강팀을 한번도 이긴 적이 없어 젠지전을 꼭 이기고 싶다 말해 DRX가 [[의문의 1패|의문의 패배를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